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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에너지 솔루션 등을 생산하는 기업인 LG전자의 전망, 역사, CE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기술, 연구 투자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전장 사업은 LG전자의 미래 먹거리가 될 거라고 봅니다.
LG전자 전망
LG전자의 앞으로의 전망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전자제품, 가전제품,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여러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전 세계에 판매망을 구축해 놓고 있어서 시장 확대에도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LG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얼마 전에 계속 적자를 내고 있던 모바일 부분을 과감하게 정리하였고 한동안 투자만 하던 자동차 전장 사업이 빛을 보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개발에도 나섰습니다. 가전제품은 국내와 세계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더욱 굳이고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 및 육성을 본격화하고, 2018년 7월 국내 산업용 로봇 기업인 로보스타를 인수하였습니다. OLED TV는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TV 전체가 완전히 벽에 밀착하는 OLED 갤러리 TV를 출시하여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해 오던 사업들이 결실을 맺으면서 세계 경제 침체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
LG전자는 대한민국의 대기업 LG그룹의 계열사입니다. 1958년 금성사라는 기업명으로 출발하여 1995년 기업명을 LG전자로 변경하였습니다. LG전자 사업장은 LG트윈타원, LG서울역빌딩, LG사이언스파크, 가산사업장 A, B 등 서울과 지방에 15곳이 있습니다. 2020년 국내에 약 4만 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연구개발직은 약 1만 8,000명이고 생산직은 약 10,000명입니다. 전 세게 100여 개국에 판매방을 구축해 놓고 각종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1960년부터 1969년까지 국내 최초 냉장고, 흑백 TV, 에어컨, 세탁기를 개발 생산하였습니다. 1975년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1982년에는 컴퓨터 사업에 뛰어들었고, 1996년에는 세계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가전제품 수출 호조로 드디어 미국 내 드럼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상업용 로봇사업을 시작하였고, 2018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헤드램프 제조회사인 ZKW의 지분 70%를 확보하여 ZKW를 인수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적자에 빠져있던 스마트폰 생산 및 판매를 하던 MC사업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가전제품사업과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 로봇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LG전자는 2022년 기준 매출 약 74조 7000억, 영업이익 3조 5000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EO
조주완은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조주완 CEO는 1987년 11월 LG전자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하여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재직 기간의 거의 절반 이상을 해외 지사에서 보내며 국제 감각을 익히고, 다양한 국제 시장을 경험하고 세계 고객의 이해도를 넓혀 왔습니다. 2006년 캐나다 법인장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는 3년간 미국법인장으로 재임하며 미국 시장 매출을 12% 이상 늘려 그의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세계 보호무역주의에 미리 대응하여 미국 테네시 주에 3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해 지능형 자율공장을 건립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3위 자동차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CSO로 재임하면서 사내벤처, 사내회사, 사내 크라우드 소싱 등 신선하고 스피드 넘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후 2021년 CSO 겸 CEO로 임명되어 LG전자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