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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최근 빈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빈대 신고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해충으로 물리면 가려움으로 인해 심한 심리적 피로감을 주는 해충입니다.

 

서울시 대처 방안

서울시는 빈대를 발견하면 신고 할수 있는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신고 접수는 자치구 보건소,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접수 합니다. 그리고 호텔, 숙박시설, 목욕탕, 찜질방 등 빈대가 발생하기 쉬운 공공 장소를 점검하고 자율 방역을 권고합니다. 빈대 정보 웹페이지를 운영하여 시민에게 빈대에 대한 정보와 빈대 발견시 대응방법을 제공합니다.

 

빈대 확인 방법

빈대에 물린 자국이 있습니까?

빈대를 직접 눈으로 본 적이 있습니까?

빈대 알과 탈피 흔적 또는 연한 노란 껍질 등이 발견됩니까?

침대 시트나 매트리스에 붉은 얼룩과 어두운 반점 등 배설 흔적이 있습니까?

빈대 이미지

위의 내용대로 체크하여 빈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빈대 예방 방법

해외여행시 여행용품에 빈대의 흔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집안 갈라진 틈, 벽지 등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여 빈대가 서식하지 않도록 합니다.

빈대가 있을지도 모를 중고가구나 낡은 책, 가방을 집안으로 함부로 옮기지 않습니다.

진공청소기로 수시로 매트리스와 집안을 청소합니다.

옷과 침구류는 고온으로 세탁하고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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