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고려아연의 전망과 역사를 알아보고 자회사를 통해 앞으로 고려아연의 미래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고려아연의 전망

비철금속회사인 고려아연은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아연, 납, 연, 황산, 알루미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의 실적은 주로 아연 가격에 의해 결정되는데, 2023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려아연은 2022년에 생산량을 증가시켰으며, 2023년에도 생산량 증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고려아연이 신규 공장을 가동하고, 기존 공장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연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고려아연은 또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전 세계 아연과 연시장의 확고한 리더로 자리 잡아 세계적인 비철금속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금, 은 등의 귀금속과 인듐, 비스무트 등의 희소금속을 비롯한 10여 종의 다양한 비철금속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글로벌 종합 메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및 수소 사업, 자원순환 사업, 2차 전지 소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및 수소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인 수소 인프라 개발을 통해 그린 수소 생산을 주도하며 태양광, 풍력발전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원순환 사업은 폐 배터리 및 제강 분진 리사이클링, 이웨이스트 등 리사이클링 사업을 통한 자원 순환 체계 및 순환 경제를 정립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소재 사업은 친환경 미래산업의 핵심인 2차 전지, 태양광 소재 사업 등을 확대하여 기후와 산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러한 사업 추진을 통해 세계적인 비철금속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역사

고려아연은 1974년 8월에 설립된 비철금속 제련 회사입니다. 1976년 1월에 온산비철금속단지에서 제1 아연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1986년 6월에 제2 아연공장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고려아연은 국내 최대의 아연 제련 회사로, 아연과 납, 황산, 아연 합금, 납 합금, 황산동, 연, 알루미늄, 구리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2019년 기준으로 매출액 1조 8,998억 원, 영업이익 1,52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고려아연은 1990년 7월에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최대주주는 영풍그룹입니다. 고려아연은 환경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9년에는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고려아연은 국내 최대의 아연 제련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입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비철금속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회사

켐코 (주)는 고려아연과 LG화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2차전지용 전구체 생산업체입니다.

케이잼 (주)은 동박 생산업체입니다.

KZ Minerals (주)는 호주에서 아연광산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Sun Metals Holdings (주)는 호주에서 아연제련소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Zinc Oxide Corporation Vietnam (주)은 베트남에서 아연산화물 생산업체입니다.

에퓨런 (주)은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서린상사 (주)는 비철금속 수출입업체입니다.

코리아니켈 (주)은 니켈 생산업체입니다.

영풍정밀 (주)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입니다.

영풍문고 (주)는 서점입니다.

고려아연은 자회사를 통해 비철금속 생산, 수출입, 자동차 부품 생산, 서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반응형